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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 Jong, Kooijmans, and Koudijs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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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hopark (토론 | 기여)님의 2026년 6월 25일 (목) 10:50 판 (de Jong, Kooijmans, and Koudijs (2025) 논문 요약 문서 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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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 Jong, Kooijmans, and Koudijs (2025)는 Abe de Jong, Tim Kooijmans, Peter Koudijs가 "Going for Broke: Bank Reputation and the Performance of Opaque Securities"라는 제목으로 2025년 Journal of Finance에 발표한 논문이다.

개요

이 논문은 평판(reputation)이 높은 은행이 불투명 증권(opaque securities)을 발행할 때 더 좋은 기초자산을 선택하고 투자자에게 더 나은 성과를 제공하는지를 검토한다. 특히 주택저당증권(mortgage-backed securities; MBS) 발행에서 발행자의 평판이 정보 비대칭과 대리인 문제(agency problem)를 완화할 수 있는지를 분석한다. 논문은 평판이 단순한 신호가 아니라 은행의 장기적 손실 노출과 결합될 때 증권의 품질을 높이는 규율 장치로 작동한다고 본다.

연구 배경

연구의 배경은 1753년부터 1772년까지 네덜란드 상인은행 조합이 수리남(Suriname) 플랜테이션 담보대출을 증권화(securitization)하여 판매한 역사적 시장이다. 이 증권은 위험하고 불투명한 해외 플랜테이션 담보대출을 기초자산으로 한 최초의 대규모 MBS 발행 사례였다. 당시 은행가들은 무한책임을 부담했고, 공적 구제금융이 없었으며, 장기적 영업관계와 개인적 평판 손실에 직접 노출되어 있었다.

연구 방법

저자들은 투자자, 은행가, 발행자, 차입자를 연결하는 대출 단위 기록을 구축하여 은행 평판과 기초 담보대출의 품질을 분석한다. 또한 고평판 은행이 발행한 MBS와 저평판 은행이 발행한 MBS가 시장 붕괴기에 얼마나 가격을 보존했는지를 비교한다. 이 접근은 동일한 역사적 시장 안에서 은행 평판, 발행자 인센티브, 불투명 증권의 사후 성과를 연결해 식별한다.

주요 결과

고평판 은행은 더 우량한 담보대출을 편입했고, 이들이 발행한 증권은 붕괴기에 17.5%포인트 더 많은 가치를 유지했으며 이 차이는 1% 수준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다. 이 효과는 은행 파트너가 부유한 가문과 혼인하여 손실 위험으로부터 부분적으로 보호될 때 60% 이상 약화된다. 또한 단기 이익 배분에 더 크게 노출된 파트너에게서는 평판 효과가 거의 0에 가까워진다. 붕괴기 손실 격차는 일부 비교에서 약 35%포인트까지 확대된다.

시사점

이 논문은 은행가가 장기적 평판 손실에 개인적으로 노출되어 있을 때 평판이 불투명 증권 발행의 대리인 문제를 완화할 수 있음을 보인다. 따라서 금융기관의 인센티브 구조를 장기 성과와 연결하는 것은 증권화 시장의 품질 통제에 중요하다. 저자들은 은행가의 유인을 바로잡는 제도가 과도한 규제 필요성을 줄일 수 있다는 함의를 제시한다.

참고문헌

de Jong, A., T. Kooijmans, and P. Koudijs, 2025, "Going for broke: Bank reputation and the performance of opaque securities", Journal of Finance 80(6), pp. 3263–3310. DOI: 10.1111/jofi.13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