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비율

Junhopark033 (토론 | 기여)님의 2024년 11월 5일 (화) 15:01 판

재무비율(financial ratio)은 기업의 재무적인 특성을 나타내는 두 값의 비율로 그 기업의 재무적인 성과를 나타낸다. 재무비율은 기업의 주요 목표와 그 목표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달성하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핵심성과지표(key performance indicator)로 활용된다. 재무비율은 그 의미에 따라 수익성, 활동성, 안정성, 유동성, 시장가치에 대한 지표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의미에 따른 재무비율의 종류

수익성

수익성(profitability)은 기업이 이익을 창출하는 능력을 의미한다.

총자산순이익률

총자산순이익률(return on assets) 또는 줄여서 자산이익률은 자산 1원마다 창출할 수 있는 순이익의 크기를 나타낸 것이다. 자산을 A, 순이익을 I라고 할 때, 총자산순이익률은 다음과 같다.

ROA=IA

자기자본순이익률

자기자본순이익률(return on equity) 또는 줄여서 자기자본이익률은 기업이 자기자본 1원마다 창출할 수 있는 순이익의 크기를 나타낸 것이다. 자기자본을 E라고 할 때, 자기자본이익률은 다음과 같다.

ROE=IE

매출액순이익률

매출액순이익률(profit margin) 또는 줄여서 순이익률은 매출 1원마다 발생하는 순이익을 나타낸다. 매출을 S라고 할 때, 매출액순이익률은 다음과 같다.

PM=IS

매출에서 비용을 제외한 것이 순이익이므로 매출액순이익률은 얼마나 적은 비용을 지출하는지를 나타낸다고 할 수 있다.

활동성

활동성(utilization)은 기업이 가지고 있는 자원을 활용하는 능력을 의미한다.

총자산회전율

총자산회전율(asset turnover)는 자산 1원마다 발생시키는 매출을 의미한다. 총자산회전율은 다음과 같이 계산할 수 있다.

AT=SA

총자산회전율은 얼마나 적은 자산으로 빠르게 매출을 올릴 수 있는지를 나타낸다.

안정성

안정성(leverage)은 기업이 부채에 의존하고 있는 수준을 나타낸다.

총부채비율

총부채비율(total debt ratio)는 자산 1원에 대한 부채의 크기를 나타낸다. 부채를 D라고 할 때, 총부채비율은 DA로 계산할 수 있다. 재무상태표 항등식에 따라 자산은 부채와 자기자본의 합과 같으므로 일반적인 기업에서 총부채비율은 0%에서 100% 사이의 값을 가진다.

자기자본승수

자기자본승수(equity multiplier)는 자기자본 1원에 대한 자산의 크기를 나타낸다.

EM=AE

듀퐁분석

듀퐁분석(DuPont analysis)은 자기자본순이익률을 여러 지표로 분해하여 기업의 성과를 분석하고 설명하는 것을 의미한다. 기업 경영의 목표는 주주가치의 극대화이므로 자기자본순이익률은 경영진이 기업의 목표를 효과적으로 달성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직관적인 지표가 될 수 있다. 자기자본순이익률의 정의에 따라 자기자본순이익률을 다음과 같이 총자산순이익률과 자기자본승수로 분해할 수 있다.

ROE=IE=IA×AE=ROA×EM

총자산순이익률은 다시 한번 매출액순이익률과 총자산회전율로 분해할 수 있으므로, 자기자본순이익률은 매출액순이익률, 총자산회전율, 자기자본승수로 분해할 수 있다.

ROE=IS×SA×AE=PM×AT×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