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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비율: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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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경은 (토론 | 기여)
새 문서: 재무관리원론 용어 정리 ROE (Return on Equity) - 자기자본이익률 : 기업이 자본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사용하여 수익을 창출했는지 보여주는 지표 공식 : 순이익 / 자본 ROA (Return on Assets) - 총자산이익률 : 기업이 보유한 자산을 활용하여 얼마나 수익을 창출했는지 보여주는 지표 공식 : 순이익 / 자산 AT (Asset Turnover) - 총자산회전율 : 자산을 잘 활용하여 얼마나 매출을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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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관리원론
재무비율([[Financial Ratio|financial ratio]])은 기업의 재무적인 특성을 나타내는 두 값의 비율로 그 기업의 재무적인 성과를 나타낸다. 재무비율은 기업의 주요 목표와 그 목표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달성하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핵심성과지표(key performance indicator)로 활용된다. 재무비율은 그 의미에 따라 수익성, 활동성, 안정성, 유동성, 시장가치에 대한 지표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용어 정리
ROE (Return on Equity) - 자기자본이익률
: 기업이 자본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사용하여 수익을 창출했는지 보여주는 지표
공식 : 순이익 / 자본
ROA (Return on Assets) - 총자산이익률
: 기업이 보유한 자산을 활용하여 얼마나 수익을 창출했는지 보여주는 지표
공식 : 순이익 / 자산
AT (Asset Turnover) - 총자산회전율
: 자산을 잘 활용하여 얼마나 매출을 발생시켰는지 보여주는 지표
공식 : 매출 / 자산
EM (Equity Multiplier) - 자기자본배율
: 자산에서 부채를 뺀 순수 자본에 대한 비율이자 재무 레버리지를 측정하는 지표(EM이 높을수록 부채를 많이 활용하고 있음)
공식 : 자산 / 자본
PM (Profit Margin) - 매출이익률
: 매출에서 순이익이 얼마나 남는지를 보여주는 지표
공식 : 순이익 / 매출
듀퐁분석(DuPont analysis)
: 자기자본순이익률을 중심으로 기업의 여러 부문에 대한 지표를 나누어 기업의 성과를 분석하는 방법
듀퐁항등식(DuPont identity)
: ROE = ROA*EM = PM*AT*EM


= 의미에 따른 재무비율의 종류 =


== 수익성 ==
수익성(profitability)은 기업이 이익을 창출하는 능력을 의미한다.


삼성전자 재무정보 파악하기(삼성전자/반기보고서/2024.08.14)
=== 총자산순이익률 ===
단위 : 백만원
삼성전자 2024.06 2023.12.31 2022.12.31
ROE 4.44% 4.38% 16.12%
ROA 3.42% 3.40% 12.41%
AT 0.30배 0.57배 0.67배
EM 1.30배 1.29배 1.30배
PM 11.37% 5.98% 18.41%
ROE : 2022년도 ROE는 16.12%로 매우 높았으나 23년, 24년은 4%대로 상당히 하락한 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순이익이 낮아졌음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ROA : ROA 또한 ROE와 비슷하게 22년도에는 12.41%로 자산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었다고 볼 수 있지만 23년, 24년에 크게 감소했습니다.
AT : AT 또한 하락세로 판단할 수 있으며 이는 삼성전자의 자산 회전율이 낮다. 즉 삼성전자의 매출이 부진하다고 파악할 수 있습니다.
EM : 22년, 23년, 24년 EM 수치는 일정하게 유지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삼성전자의 자산 중 자본과 부채의 비율이 안정적임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PM : 22년도 PM은 18.41%로 높은 매출이익률을 기록했습니다. 이후 23년에는 5.98%로 급락했고 24년 상반기까지 회복하지 못한 점을 볼 수 있습니다.
결론 : 삼성전자로 듀퐁 분석을 진행했을 때 ROE, ROA, PM이 크게 감소한 것을 보아 수익성 측면에서 불안정함으로 이를 보완하는 경영 전략이 필요하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이는 2023년 반도체 산업 부진과 글로벌적인 경제 둔화에 영향이 크게 작용한 것을 원인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EM이 3년 내내 안정적으로 비슷한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는 점은 삼성전자의 재무 구조가 탄탄하다는 신호이므로 향후 전략적인 투자나 성장 가능성에 강점이 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LG전자 재무정보 비교하기
총자산순이익률(return on assets) 또는 줄여서 자산이익률은 자산 1원마다 창출할 수 있는 순이익의 크기를 나타낸 것이다. 자산을 <math>A</math>, 순이익을 <math>I</math>라고 할 때, 총자산순이익률은 다음과 같다.
경쟁사인 LG전자의 재무정보(LG전자/반기보고서/2024.08.14)를 조사했을 2024년 6월 LG전자의 ROE : 4.81% / ROA : 1.92% / EM : 2.5배 / AT : 0.68배 / PM : 2.84%입니다.
 
이를 통해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재무정보를 비교하여 알 수 있는 점은
<div style="text-align: center;">
ROE : LG전자 > 삼성전자 / LG전자가 삼성전자에 비해 자기자본을 더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math>\mathrm{ROA} = \frac{I}{A}</math>
EM : LG전자 > 삼성전자 / LG전자가 삼성전자보다 더 높은 비율로 부채를 사용하여 자산을 조달하고 있습니다.
</div>
AT : LG전자 > 삼성전자 / LG전자가 삼성전자보다 더 자산을 효율적으로 사여 자산을 통해 더 높은 매출을 발생시키고 있습니다.
 
PM : LG전자 < 삼성전자 / 삼성전자가 LG전자에 비해 매출 대비 더 높은 이익을 얻고 있습니다.
=== 자기자본순이익률 ===
결론 : 삼성전자는 매출 대비 이익률이 높다는 것이 강점이지만 LG전자에 비해 자산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LG전자는 자본 활용도는 삼성전자보다 높은 것이 강점이지만 삼성전자에 비해 이익률이 상대적으로 낮다는 것을 파악할 있습니다.
 
자기자본순이익률(return on equity) 또는 줄여서 자기자본이익률은 기업이 자기자본 1원마다 창출할 수 있는 순이익의 크기를 나타낸 것이다. 자기자본을 <math>E</math>라고 할 때, 자기자본이익률은 다음과 같다.
 
<div style="text-align: center;">
<math>\mathrm{ROE} = \frac{I}{E}</math>
</div>
 
=== 매출액순이익률 ===
 
매출액순이익률(profit margin) 또는 줄여서 순이익률은 매출 1원마다 발생하는 순이익을 나타낸다. 매출을 <math>S</math>라고 할 , 매출액순이익률은 다음과 같다.
 
<div style="text-align: center;">
<math>\mathrm{PM} = \frac{I}{S}</math>
</div>
 
매출에서 비용을 제외한 것이 순이익이므로 매출액순이익률은 얼마나 적은 비용을 지출하는지를 나타낸다고 할 수 있다.
 
== 활동성 ==
 
활동성(utilization)은 기업이 가지고 있는 자원을 활용하는 능력을 의미한다.
 
=== 총자산회전율 ===
 
총자산회전율(asset turnover)는 자산 1원마다 발생시키는 매출을 의미한다. 총자산회전율은 다음과 같이 계산할 수 있다.
 
<div style="text-align: center;">
<math>\mathrm{AT} = \frac{S}{A}</math>
</div>
 
총자산회전율은 얼마나 적은 자산으로 빠르게 매출을 올릴 수 있는지를 나타낸다.
 
=== 재고회전율 ===
 
재고회전율(inventory turnover)은 재고자산 대비 매출원가(CGS; Cost of Goods Sold)의 비율을 나타낸다. 재고자산을 <math>Inventory</math>라고 할 때, 재고회전율은 다음과 같다.
 
<div style="text-align: center;">
<math>\mathit{IT} = \frac{\mathit{CGS}}{\mathit{Inventory}}</math>
</div>
 
재고회전율은 기업이 얼마나 효율적으로 재고를 운영하는지를 나타낸다.
 
=== 재고회전일수 ===
 
재고회전일수(Days' Sales in Inventory)는 재고회전율을 1년(365일)으로 나누어 평균을 낸다.
 
<div style="text-align: center;">
<math>\mathrm{DSI} = \frac{365}{IT}</math>
</div>
 
재고회전일수는 평균적으로 재고가 판매되기까지 얼마나 걸리는지를 일수로 나타내며, 낮을수록 빠르게 상품을 통해 수익을 낸다는 것을 의미한다.
 
== 안정성 ==
 
안정성(leverage)은 기업이 부채에 의존하고 있는 수준을 나타낸다.
 
=== 총부채비율 ===
 
총부채비율(total debt ratio)는 자산 1원에 대한 부채의 크기를 나타낸다. 부채를 <math>D</math>라고 할 때, 총부채비율은 <math>\frac{D}{A}</math>로 계산할 수 있다. 재무상태표 항등식에 따라 자산은 부채와 자기자본의 합과 같으므로 일반적인 기업에서 총부채비율은 0%에서 100% 사이의 값을 가진다.
 
=== 자기자본승수 ===
 
자기자본승수(equity multiplier)는 자기자본 1원에 대한 자산의 크기를 나타낸다.
 
<div style="text-align: center;">
<math>\mathrm{EM} = \frac{A}{E}</math>
</div>
 
=== 이자보상비율 ===
 
이자보상비율(Times interest earned, interest coverage ratio)은 이자대비 이자 및 세금 차감 전 이익(EBIT; Earnings Before Interest and Taxes) 의 비율을 나타낸다. 이를 ICR이라 했을 때 다음과 같이 표현한다.
 
<div style="text-align: center;">
<math>\mathrm{ICR} = \frac{EBIT}{interests}</math>
</div>
 
이자보상비율은 기업의 이자비용 상환능력, 즉 일정시점의 기업의 건전성을 측정하는 지표이다.
 
= 듀퐁분석 =
 
듀퐁분석(DuPont analysis)은 자기자본순이익률을 여러 지표로 분해하여 기업의 성과를 분석하고 설명하는 것을 의미한다. 기업 경영의 목표는 주주가치의 극대화이므로 자기자본순이익률은 경영진이 기업의 목표를 효과적으로 달성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직관적인 지표가 될 수 있다. 자기자본순이익률의 정의에 따라 자기자본순이익률을 다음과 같이 총자산순이익률과 자기자본승수로 분해할 수 있다.
 
<div style="text-align: center;">
<math>\begin{align}
\mathrm{ROE} & = \frac{I}{E} \\
& = \frac{I}{A} \times \frac{A}{E} \\
& = \mathrm{ROA} \times \mathrm{EM}
\end{align}
</math>
</div>
 
총자산순이익률은 다시 한번 매출액순이익률과 총자산회전율로 분해할 수 있으므로, 자기자본순이익률은 매출액순이익률, 총자산회전율, 자기자본승수로 분해할 수 있다.
 
<div style="text-align: center;">
<math>\begin{align}
\mathrm{ROE} & = \frac{I}{S} \times \frac{S}{A} \times \frac{A}{E} \\
& = \mathrm{PM} \times \mathrm{AT} \times \mathrm{EM}
\end{align}
</math>
</div>
 
자기자본순이익률이 높아지기 위해서는 다음의 세 가지 중 하나 이상이 필요하다.
 
# 매출액순이익률: 비용을 줄여 같은 매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순이익을 늘린다.
# 총자산회전율: 자산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여 같은 자산으로 발생시킬 수 있는 매출을 늘린다.
# 자기자본승수: 부채를 통해 자본을 조달하여 같은 자기자본으로 유지할 있는 자산의 크기를 늘린다.

2025년 10월 31일 (금) 11:51 기준 최신판

재무비율(financial ratio)은 기업의 재무적인 특성을 나타내는 두 값의 비율로 그 기업의 재무적인 성과를 나타낸다. 재무비율은 기업의 주요 목표와 그 목표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달성하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핵심성과지표(key performance indicator)로 활용된다. 재무비율은 그 의미에 따라 수익성, 활동성, 안정성, 유동성, 시장가치에 대한 지표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의미에 따른 재무비율의 종류

수익성

수익성(profitability)은 기업이 이익을 창출하는 능력을 의미한다.

총자산순이익률

총자산순이익률(return on assets) 또는 줄여서 자산이익률은 자산 1원마다 창출할 수 있는 순이익의 크기를 나타낸 것이다. 자산을 A, 순이익을 I라고 할 때, 총자산순이익률은 다음과 같다.

ROA=IA

자기자본순이익률

자기자본순이익률(return on equity) 또는 줄여서 자기자본이익률은 기업이 자기자본 1원마다 창출할 수 있는 순이익의 크기를 나타낸 것이다. 자기자본을 E라고 할 때, 자기자본이익률은 다음과 같다.

ROE=IE

매출액순이익률

매출액순이익률(profit margin) 또는 줄여서 순이익률은 매출 1원마다 발생하는 순이익을 나타낸다. 매출을 S라고 할 때, 매출액순이익률은 다음과 같다.

PM=IS

매출에서 비용을 제외한 것이 순이익이므로 매출액순이익률은 얼마나 적은 비용을 지출하는지를 나타낸다고 할 수 있다.

활동성

활동성(utilization)은 기업이 가지고 있는 자원을 활용하는 능력을 의미한다.

총자산회전율

총자산회전율(asset turnover)는 자산 1원마다 발생시키는 매출을 의미한다. 총자산회전율은 다음과 같이 계산할 수 있다.

AT=SA

총자산회전율은 얼마나 적은 자산으로 빠르게 매출을 올릴 수 있는지를 나타낸다.

재고회전율

재고회전율(inventory turnover)은 재고자산 대비 매출원가(CGS; Cost of Goods Sold)의 비율을 나타낸다. 재고자산을 Inventory라고 할 때, 재고회전율은 다음과 같다.

IT=CGSInventory

재고회전율은 기업이 얼마나 효율적으로 재고를 운영하는지를 나타낸다.

재고회전일수

재고회전일수(Days' Sales in Inventory)는 재고회전율을 1년(365일)으로 나누어 평균을 낸다.

DSI=365IT

재고회전일수는 평균적으로 재고가 판매되기까지 얼마나 걸리는지를 일수로 나타내며, 낮을수록 빠르게 상품을 통해 수익을 낸다는 것을 의미한다.

안정성

안정성(leverage)은 기업이 부채에 의존하고 있는 수준을 나타낸다.

총부채비율

총부채비율(total debt ratio)는 자산 1원에 대한 부채의 크기를 나타낸다. 부채를 D라고 할 때, 총부채비율은 DA로 계산할 수 있다. 재무상태표 항등식에 따라 자산은 부채와 자기자본의 합과 같으므로 일반적인 기업에서 총부채비율은 0%에서 100% 사이의 값을 가진다.

자기자본승수

자기자본승수(equity multiplier)는 자기자본 1원에 대한 자산의 크기를 나타낸다.

EM=AE

이자보상비율

이자보상비율(Times interest earned, interest coverage ratio)은 이자대비 이자 및 세금 차감 전 이익(EBIT; Earnings Before Interest and Taxes) 의 비율을 나타낸다. 이를 ICR이라 했을 때 다음과 같이 표현한다.

ICR=EBITinterests

이자보상비율은 기업의 이자비용 상환능력, 즉 일정시점의 기업의 건전성을 측정하는 지표이다.

듀퐁분석

듀퐁분석(DuPont analysis)은 자기자본순이익률을 여러 지표로 분해하여 기업의 성과를 분석하고 설명하는 것을 의미한다. 기업 경영의 목표는 주주가치의 극대화이므로 자기자본순이익률은 경영진이 기업의 목표를 효과적으로 달성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직관적인 지표가 될 수 있다. 자기자본순이익률의 정의에 따라 자기자본순이익률을 다음과 같이 총자산순이익률과 자기자본승수로 분해할 수 있다.

ROE=IE=IA×AE=ROA×EM

총자산순이익률은 다시 한번 매출액순이익률과 총자산회전율로 분해할 수 있으므로, 자기자본순이익률은 매출액순이익률, 총자산회전율, 자기자본승수로 분해할 수 있다.

ROE=IS×SA×AE=PM×AT×EM

자기자본순이익률이 높아지기 위해서는 다음의 세 가지 중 하나 이상이 필요하다.

  1. 매출액순이익률: 비용을 줄여 같은 매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순이익을 늘린다.
  2. 총자산회전율: 자산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여 같은 자산으로 발생시킬 수 있는 매출을 늘린다.
  3. 자기자본승수: 부채를 통해 자본을 조달하여 같은 자기자본으로 유지할 수 있는 자산의 크기를 늘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