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
배당(dividend): 기업의 이익 중 일부를 현금으로 그 주주에게 환원하는 일 보통 배당은 기업이 돈을 잘 벌 때 지급하며 은행에 돈을 넣었을 때 이자를 규칙적으로 받는 것과는 다른 성격이다. 일반적으로 상장된 기업은 1년에 4번 배당금을 지급한다.
배당지급의 절차 1. 배당선언일(declaration date): 이사회가 배당을 지급하기로 결의한 날 2. 배당락일(ex-dividend date): 배당기준일 하루 전의 날 3. 배당기준일(date of record): 기업이 주주의 명부를 작성하는 날 4. 배당지급일(date of payment): 배당이 지급되는 날
배당을 지급하는 건 생각보다 복잡하다. 많은 투자자들이 거래를 하고있고 우리 주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명부를 확인하는데에 긴 시간이 걸린다. 따라서 배당은 바로 지급할 수 없다. 주기적으로 인구조사를 하듯 배당을 주기로 하면 배당을 누가 얼마나 가지고 있는지 확인을 한다. 그 조사가 확정이 되는 날을 배당기준일이라고 한다. 주주가 누가 얼마나 가지고 있는지 파악을 하는 날이다. 이 배당 기준일에 내가 주식을 가지고 있다면 배당을 받게 되고 반대로 가지고 있다가 그 전에 팔아버려 배당 기준일에 주식을 갖고있지 않으면 이 명단에 난 없으므로 배당을 못 받게 된다. 실제로 배당 기준일이 되는 날이 예를 들어 17일 0시 0분이라 하면 그것을 결정하는 건 전날이다. 전날 주식시장이 열려있을 때 주식을 사야 배당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 날을 기준으로 배당이 있고 없고가 결정된다, 즉 배당이 붙어있고 떨어지고가 결정되며 그 떨어질 락을 사용하여 배당'락'이라고 한다. 그러면 이렇게 명부가 결정되면 내가 명부에 포함이 되면 그 이후에는 난 주식을 팔아도 된다. 그 주식을 받는 날은 배당지급일이다.
예를 들어 배당선언일이 1월 15일, 배당락일이 1월 29일, 배당기준일이 1월 30일, 배당지급일이 2월 16일이라 가정을 해보겠다. 배당락일은 내가 배당을 받냐 안받냐의 날이므로 중요하다. 그러므로 이날은 주가가 엄청나게 출렁인다. 배당락일까진 주가가 굉장히 높다. 그러나 장을 마감하는 순간 주가는 하락하게 된다. 왜냐하면 그때부터는 더이상 이 주식을 가져도 이번에 받는 배당을 못 받기 때문이다. 수요와 공급에 의해 배당락일을 기점으로 하락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