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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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배당(dividend) | |||
배당은 기업이 벌어들인 이익 중 일부를 주주에게 현금으로 돌려주는 것을 의미한다. 기업이 이익을 많이 낼 때 지급되는 경우가 많으며, 은행 예금에서 이자를 정기적으로 받는 것과는 성격이 다르다. 일반적으로 상장기업은 연 4회 배당금을 지급한다. | |||
2. 배당지급의 절차 | |||
기업이 배당을 지급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네 단계가 필요하다. | |||
- 배당선언일(declaration date): 이사회가 배당을 지급하기로 결의한 날 | |||
- 배당락일(ex-dividend date): 배당기준일 하루 전의 날 | |||
- 배당기준일(date of record): 기업이 주주의 명부를 작성하는 날 | |||
- 배당지급일(date of payment): 배당이 지급되는 날 | |||
3. 배당락일 (ex-dividend date) | |||
배당락일은 배당을 받을 수 있는지 결정되는 가장 중요한 날짜다. 배당은 배당기준일에 주주명부에 이름이 올라와 있어야 받을 수 있는데, 실제 주식 거래는 체결 후 명부 반영까지 시간이 필요하다. 그래서 배당기준일 하루 전인 배당락일 장중까지 주식을 보유해야 명부에 포함된다. 이날 이후 매수한 사람은 이번 배당을 받을 수 없으며, 이때 떨어질 락(落)을 사용하여 배당락이라고 부른다. 배당락일에 명부가 사실상 확정되므로, 그 이후에는 주식을 팔아도 배당은 그대로 받는다. 또한 배당락일 전에는 배당을 받으려는 수요가 몰려 주가가 상대적으로 높게 형성되지만, 배당락일이 지나면 배당권이 사라진 것이 반영되어 주가가 하락하게 된다. | |||
4. 배당 절차가 복잡한 이유 | |||
회사는 배당을 지급하기 위해 누가 주식을 얼마나 보유하고 있는지를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많은 투자자들이 거래하기 때문에 이 과정을 즉시 처리할 수 없으며, 정해진 날짜에 명부를 확정한다. 이 확정일이 바로 배당기준일이다. 배당기준일에 주식을 보유하고 있어야 배당을 받을 수 있으며, 기준일 이전에 주식을 팔면 명부에 포함되지 않아 배당을 받지 못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