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절세효과: 두 판 사이의 차이
새 문서: 이자절세효과는 모딜리아니-밀러(1963)에 의하여 설명된 효과이다. 기업의 가치는 부채비율이 증가할 때 증가하며, 최적의 자본구조는 가능한 최대로 부채를 사용하는 것이다. 무부채 기업과 부채 기업의 가치 비교 → 부채기업 가치 = 무부채기업 가치 + 절세효과 = 무부채기업 가치 + (부채금액*법인세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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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절세효과== | |||
'''이자절세효과'''는 부채를 사용할 경우 발생하는 세금 절감 효과를 의미한다. | |||
이는 부채에 의한 이자 비용이 법인세 계산 시 세전 이익에서 공제되어 법인세 비용이 감소하는 효과를 말한다. | |||
'''모딜리아니-밀러 이론(Modigliani-Miller theory)'''에 따르면, 기업의 가치는 부채비율이 증가할 때 증가한다. | |||
<div style="text-align: center;"> | |||
<math>\mathit{V_L} = \mathit{V_U} + \mathit{T_C} \times \mathit{D}</math> | |||
</div> | |||
<math>\mathit{V_L}</math>: 부채가 있는 기업의 가치 | |||
<math>\mathit{V_U}</math>: 부채가 없는 기업의 가치 | |||
<math>\mathit{T_C}</math>: 법인세율 | |||
<math>\mathit{D}</math>: 부채 금액 | |||
부채가 증가할 때 기업의 가치가 증가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 |||
'''1. 이자비용의 세금 공제 혜택(절세효과)''' | |||
기업은 부채를 사용하면 채권자들에게 이자를 지급해야한다. 여기서 기업이 내는 이자비용은 법인세 계산시 세전 이익에서 공제되는 항목이다. 따라서 부채를 사용하면, 매년 (이자비용 x 법인세율)만큼 법인세 비용이 감소되고, 이것이 바로 '''이자절세효과'''의 연간 크기이다. | |||
'''2. 현금 흐름 증가''' | |||
법인세 감소는 기업에서 외부로 빠져나가는 현금이 줄어든다는 의미이다. 부채를 사용하면'''(<math>\mathit{V_L}</math>) 이자절세효과만큼 현금 흐름이 증가한다. | |||
'''3. 기업 가치 상승''' | |||
이처럼 부채 사용으로 인해 현금흐름이 영구적으로 증가하므로, 이 증가분 즉, 이자절세효과의 현재가치(<math>\mathit{T_C} \times \mathit{D}</math>)만큼 기업의 가치가 상승하게 되는 것이다. | |||
==구체적인 예시: 이자절세효과 금액 계산== | |||
이자절세효과는 이자 비용으로 인해 세전 이익을 낮춰 법인세 납부액이 줄어드는 현상이다. 다음 예시를 통해 절세액이 구체적으로 얼마인지 확인할 수 있다. | |||
'''가정''': 법인세율(<math>\mathit{T_C}</math>)=40%, 이자율 10%. 부채 80M | |||
{| class="wikitable" style="text-align:center;" | |||
|+ 이자절세효과 분석 (백만 달러) | |||
|- | |||
! (구분) | |||
! 부채 O | |||
! 부채 X | |||
|- | |||
| EBIT | |||
| 40.0 | |||
| 40.0 | |||
|- | |||
| 이자비용 | |||
| (8.0) | |||
| - | |||
|- | |||
| 세전이익 | |||
| 32.0 | |||
| 40.0 | |||
|- | |||
| 법인세비용(40%) | |||
| (12.8) | |||
| (16.0) | |||
|- | |||
| 순이익 | |||
| 19.2 | |||
| 24.0 | |||
|} | |||
* 부채를 사용함으로써 세전 이익이 8.0M 감소 | |||
* 이에 따라 납부하는 법인세는 16.0M에서 12.8M로 '''3.2M''' 감소 | |||
* 이 감소분 3.2M이 바로 이자비용 x 법인세율(8.0M x 0.4)과 일치하는 '''연간 이자절세액'''이다. | |||
==최적 자본구조== | |||
모딜리아니-밀러 이론(Modigliani-Miller theory)에 따르면, 이자절세효과로 인해 기업의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최적의 자본구조'''는 가능한 최대로 부채를 사용하는 것이다. 즉, 목표 부채비율(부채/자산)은 99.99%에 가까워야 한다. | |||
==모딜리아니-밀러 이론(Modigliani-Miller theory)의 한계== | |||
모딜리아니-밀러 이론(Modigliani-Miller theory)은 이자절세효과만 고려하여 부채를 무한대로 늘릴 것을 주장한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부채가 지나치게 많아지면 '''재무적 곤경 비용(Financial Distress Cost)'''이 발생한다. | |||
'''재무적 곤경 비용''': 부채 상환이 어려워질 때 발생하는 파산과 연관된 다양한 비용. | |||